먹튀를 당했을때 돈 돌려받는 꿀팁

첫번째 잔고를 모두 동결시켜 합의를 이끌어내는 방법 

우선 입금액이 비교적 큰데도 불구하고 입금액까지 전부다 먹튀를 당했다고 가정을 했을때, 금융감독원에 보이스피싱 관련 피해신고를 통해 해당 계좌의 잔고를 출금이 불가능하게 동결시키는 방법으로 충전업무를 마비시킬 수 있습니다.

이 과정에서 해당 업체에게 지급정지를 한 사실을 밝히고 업체에 원금이라도 돌려주는 합의를 해준다면 지급정지를 해제한다는 조건으로 협상을 하는 것 입니다. 하지만 이에 업체가 불응하게 된다면 영업일 기준으로 경찰서 종합민원실로 방문해 보이스피싱을 당했다고 진술을 하면 됩니다.

그럼 업체에서도 고소를 진행한 피해자들에게 남아있는 잔액에 한하여 피해금액을 변제받을 수 있는 방향으로 일이 진행되고, 아울러 업체측도 차명통장을 임대해서 이용하는 금액을 날리기 때문에 이와 같은 방법이 가장 효과도 좋고 합의률이 높았습니다.

두번째 보이스피싱으로 해당 계좌번호와 입금내역서를 들고 경찰서를 방문하는 것 입니다!

경찰서를 방문한다는 말씀에 지레 겁을 드시는 분들이 계실텐데요.

피해자 신분으로 경찰서를 내방하시는거라 말씀만 잘하신다면

아무런 탈이 없을테니 전혀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대출상담 전화를 받았고, 상환능력을 평가하기 위해 10%의 수수료를

선입금 해달라는 말에 이체했다고 하시면 담당수사관이 2~3일 내로

해당 계좌번호를 추적해 이상징후를 판단할 것 입니다.

당연히 자연스러운 거래내용이 담긴 통장이 아니니 지급정지가 되어

추후에 돈을 돌려받으실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세번째 토토사이트는 충전과 환전 업무가 마비되면 그 순간 아무런 일을 못하게 된다는 사실 알고 계신가요?

이 통장을 지급정지를 시켜버리면 안에 들어가있는 돈도 무용지물이고

월 평균 180만원~250만원 정도 하는 통장 임대료 또한 날라가게 됩니다.

이 통장을 무용지물로 만들어 버리기 위해선, 금요일 저녁에

집 근처 ATM 기로 가서 무통장입금을 선택해 비밀번호를 3~5회 가량

오류를 일으키면 은행을 내방해 각종 서류 지참해서 풀어야 합니다.

다시 평일에 은행을 내방한다면 풀리긴 하지만, 주말 동안에 아무런

업무를 못보게 된다면 손해가 매우 막심하게될 것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