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토토 언더오버 베팅의 설명 및 이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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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벳큐매니저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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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더오버란
스포츠토토에서 양팀의 총 득점을 맞추는 배팅으로, 특정 기준점 이상의 득점은 오버, 기준점 이하는 언더라고 합니다.
국내에선 주로 언오버 라고 줄여서 말하죠.해외 토토사이트에선 주로 O/U 2.5 와 같은 식으로 표기하는데, 2골 이하는 언더, 3골 이상은 오버라는 의미죠. 그리고 O/U 3 에서 3골이 나오면 언더도 오버도 아닌 상황이 되는데 이 때는 적중특례, 줄여서 적특 처리되어 배팅금 만큼 환급받게 됩니다.
피나클을 비롯한 많은 해외 토토사이트에선 0.5-1, 1.5-2.0 같은 언오버 배팅도 제공합니다. 스플릿 언오버 배팅이라고 하는데, 이런 경우 배팅금의 50% 씩 언오버 0.5, 언오버 1에 각각 자동으로 배팅됩니다.
언더오버 설명
언오버는 전반전 경기로 시작하고 끝낸다.
언오버를 전반전에서 끝내는 이유는 대부분의 언오버 분석의 실패 이유는 후반전 예측 실패입니다. 기본적으로 분석자료는 전반전에 가장 크게 적용됩니다. 기준점은 1.5점만 공략합니다.
지금까지의 축구경기 결과 데이터를 종합해보고 통계를 내보면 양팀 득점 수 합이 대략 2.4점이 나오기 때문입니다.
더 나아가 해외/국내 나라별, 리그별로 통계를 내봐도 2.5점 인근을 기록합니다. 그리고 해외/국내 대부분의 경기의 전반전 언오버 기준점을 보면 대부분의 경기가 1점입니다. 그 이유도 위 내용과 동일합니다.
축구 경기 전반전 기준점이 0.5-1점, 1.0점, 1-1.5점, 1.5점 다양하지만 여기서 우리가 공략할 기준점은 최대치인 1.5점입니다
해당 노하우의 가장 중요한 내용인 언오버 결정은 홈팀 / 원정팀의 배당마다 다르게 결정됩니다.
결과적으로 아래와 같이 나눌 수 있습니다.
전반전 홈팀 배당이 2.5배~3.5배 사이의 역배인 경우 – 언더 배팅
전반전 원정팀 배당이 2배~2.5배 사이의 정배인 경우 – 언더 배팅
해당 전략은 전반전 경기 기준점을 1.5점으로 고정한 배팅 전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