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이 봤을때 가장 불쌍한 동물

인간이 생각할때 가장 불쌍한 동물이라고 생각 되는게 시정마 라는 거임

시정마 뜻이 교미 때에 암말한테 혈통 좋은 수말이 채이지 안도록 암말의 기분만 떠보는 말

한마디로 암말 흥분은 시정마가 시키고 교미할때는 혈통 좋고 비싼 수말이 교미하는 거임

말은 발정기가 되면 상당히 포악해지는데 혈통 좋고 비싼 수말은 보통 수십억 정도 하기 때문에

암말의 뒷발로 차이면 죽을 수도 있기 때문에 처음부터 수말을 내보내질 않음

게다가 말의 교배시간이 짧으면 5초고 길어야 1분을 못넘김

그래서 시정마가 암말을 유혹 시켜놓고 중요할때 혈통좋은 수말이 대신 올라타는 방법임

시정마는 잡종말이라서 체력 좋고 암말한테 접근하는 기술이 매우 좋음

씨수말한테 자리 뺏긴 시정마는 울부짖고 항의하고 발버둥 친다고 함

시정마 밑에 천을 둘러놓은 이유가 교배를 못하게 막아 놓는 것임

그래서 시정마는 스트레스를 상당히 많이 받음

스트레스를 많이 받아서 수명이 2~4년으로 매우 짧은편

인간이 봤을때는 너무 불쌍한 동물임...